-어버이날 윤화섭 범시민 예비후보 ‘효도’ 공약 -치매 전담 요양원 건립·무상 건강 검진 등 -어르신 안전 복지 클러스터 완성 -무상교통·안심주택 성과 잇는 어르신 행복 정책
연임 시장에 도전하는 윤화섭 안산시장 범시민 예비후보(현 안산시장)는 제 50주년 어버이날인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효도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어르신 무상교통과 안심주택 등의 성과를 시립 치매 전담 요양원 건립과 어르신 무상 건강검진으로 잇겠다”고 약속했다.
‘아들 같은 시장’을 표방하는 윤 예비후보의 가족 친화 공약이다.
윤 예비후보는 시립 치매 전담 요양원을 상록구 사동 1586에 있는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과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바로 옆에 지어 ‘어르신 안전 복지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전체 26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어르신 100명을 돌볼 수 있는 치매 전담 요양원을 2024년까지 지을 계획이다. 윤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어르신 무상 건강검진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은희(press123@kt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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