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회(회장 이부규·이영희)는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아찌‧파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13일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12명이 참여했으며,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심어 수확한 고추를 다듬어 절여두었다가 11일 고추장아찌 30통을 만들었고, 재배한 파를 수확해 파김치 40통을 만들어 각각 관내 저소득층에 정성을 담아 전달했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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