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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꽃이 피었습니다’ 신천지 여수교회, 가족과 함께한 온라인 초청행사

부모님과 자녀 가족의 사랑 나눈 의미 있는 시간 보내

박지혜 | 기사입력 2022/05/29 [17:01]

‘사랑꽃이 피었습니다’ 신천지 여수교회, 가족과 함께한 온라인 초청행사

부모님과 자녀 가족의 사랑 나눈 의미 있는 시간 보내

박지혜 | 입력 : 2022/05/29 [17:01]

 

신천지 베드로지파 여수교회(이하 신천지 여수교회, 담임 김충길)가 지난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가족 초청 행사 ‘사랑꽃이 피었습니다’를 펼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 간의 만남과 소통이 부족했던 시간을 이번 행사로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부모와 자녀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더불어 신천지 여수교회 성도는 물론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해 신천지에 대한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나는 유년회 ‘찐이야’ 공연을 시작으로 ‘신퀴즈 온더 성전’(신천지예수교 여수교회를 소개합니다), 드로잉쇼(천지창조), 찬양부 듀엣곡, 응원단 ‘평화를 외치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치부부터 초등부로 구성된 유년회 공연은 행사 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퀴즈 온더 성전’ 코너는 김충길 담임강사와 인터뷰를 통해 신천지에 대하여 궁금한 것들을 설명해 주고, 참석자 가족들에게 다양한 선물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길 강사는 “신천지가 급성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급성장하고 있다. 2019년도 10만 수료식을 하고, 올해도 10만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에는 대규모 헌혈 행사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사랑을 전했다. 앞으로도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족 초대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다인(40대, 여)씨는 “신천지 신앙을 하는 가족을 보면서 그동안 오해를 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미안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해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지인의 권유로 참여한 한희원(50대, 여)씨는 “신천지에 대해서 잘못된 오해만 했었는데, 헌혈도 많이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교회인 것을 알았다. 아이들과 함께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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