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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직접 참여, 아동 스스로 권리의 주체!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 운영
지난 5월‘2022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 발족, 총 51명 구성
구정 직접 참여, 아동 스스로 권리의 주체!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 운영지난 5월‘2022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 발족, 총 51명 구성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아동이 주체가 되는 아동친화도시 관악을 만들어 가기 위한 ‘2022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을 운영한다.
‘아동권리모니터단’은 아동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기구다.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아동의 관점에서 고민하는 권리 지킴이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의 참여권 보장 활성화를 통해 구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비영리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5월 ‘2022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을 발족했다. 모니터단은 지역 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51명(멘토 10명, 아동 41명)으로 구성했다. 심철(6506s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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