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이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중등 과정 ‘제23과 도의 초보와 완전한 곳’을 공개했다.
20일 신천지예수교회 서울야고보지파 의정교회 김우휘 담임강사는 히브리서 5장 12~14절과 6장 1~8절을 본문으로 도의 초보와 완전한 곳에 대해 강의했다.
김우휘 강사는 “요한복음 1장 1절에 말씀은 하나님이며, 혹 ‘도’라고 했다. 세상에서도 어린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있고 장성한 자가 다니는 대학교가 있듯이 신앙세계 안에서도 도의 초보가 있고 완전한 곳이 있다”라며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어, “오늘날이 계시록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라면, 도의 초보는 아담 때부터 계시록 성취 이전까지의 모든 말씀이고, 완전한 도는 계시록의 예언을 이룬 실상”이라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 계시록의 예언을 이룬 실상이 왜 완전한 도가 되는 것일까?
아담 때부터 예수님 재림 곧 계시록 성취 때까지 성경 역사에서 선민은 시대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 이전 시대는 없어지고 새 시대가 재창조됐다. 계시록 성취 이전 시대가 완전한 신앙이 아니었기에 예수님 재림과 계시록 예언과 성취가 있게 됐으며, 계시록 성취 때 이를 알아야 하나님의 약속도 계명도 지킬 수 있다. 계시록에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기록돼 있고, 이를 알아야 완전한 도를 깨달았다 할 수 있다.
◆ 계시록에 약속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은 무엇일까? 그 약속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31장 22절에 약속한 새 일 창조이고, 이를 이루기 위해 두 가지 씨 뿌릴 것과 새 언약하실 것을 구약에서부터 약속했다. 예수님은 구약대로 오셔서 초림 때 씨를 뿌리고 재림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러 오셨으며, 새 일 창조의 완성인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러 오셨다. 그러므로 계시록 성취 때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신 목적은 추수하고 인쳐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새 하늘 새 땅 12지파를 창조하는 일이다. 그리고 용, 곧 마귀를 잡아 가두는 일이다.백정미(wiser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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