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배움의 욕구가 있는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과 9월 15일(2일간) 30명씩 광양시 자원봉사나눔터에서 네일아트 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일환이며 ‘꿈꾸는 실버’라는 주제로 9~11월 중 총 8회(네일아트 4회, 떡 만들기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네일아트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강사의 지도에 따라 직접 본인 손톱에 매니큐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바르고 액세서리 등으로 장식하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젊었을 때 기분 전환으로 간단하게 발라본 기억이 있다”며, “전문적인 네일아트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요즘 젊은 연령층에서 네일아트가 유행하고 있는데, 어르신들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자아존중감 향상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11월 17일과 24일(2일간 30명씩) 떡 만들기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지혜(misomi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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