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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재일: [2020-07-14]

현대유비스 안과 이철호 과장 칼럼

김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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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 아니다? 백내장이 노안과 다른점은?
노화현상은 신체 여러 곳에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변화. 하지만 노화는 퇴행성 변화로 불편이 따르게 된다. 눈에도 물론 노화가 진행되는데 흐릿해지고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이는 노안증상이 대표적이다. 불편하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 된다.

요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백내장의 경우도 노인분들께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 맑고 투명했던 수정체가 혼탁해져 앞이 뿌옇게 보이고 안개가 낀 듯한 증상을 호소한다. 얼핏 노안과 백내장의 증상이 큰 차이가 없어서 불편해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노안증상과 함께 백내장 증상을 겪는 경우도 많아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

나이가 들수록 자주 찾아야할 안과
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 정도와 위치에 따라서 시력저하증상과 사물이 2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증상이 대표적이다.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딱딱해져 수정체 굴절률이 증가해 갑자기 근거리 시력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갑자기 눈이 좋아진 것이 아니라 백내장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이다.

백내장의 주요 증상으로는

1. 물체가 겹쳐 보인다.
2. 눈 앞이 흐릿하고 초점을 맞추기가 어려워 가깝고·먼 거리의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다.
3. 눈부심이 동반된다.
4. 빛 번짐 현상이 생긴다.
5. 색이 바래 보인다.
6. 안개 낀 듯 시야가 답답하게 느껴진다.
7. 낮보다 밤에 더 시야가 잘 보인다.

등이다.

백내장 증상과 노안을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다.

현대유비스병원 이호철(안과 전문의) 과장은 “백내장은 초기에 발견할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며, “노인성 안질환으로 잘 알려진 백내장의 발병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고 40대부터는 정기적인 안과검진으로 여러 가지 안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인천.김종석.기자(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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