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 사랑회는 2020년 12월 31일 불우이웃 5명에게 각 40만원씩 총 200만원의‘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하는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수혜자는 안성 지역 내 기초수급대상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정하였다. 최갑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때 불우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이 될 성금을 모아준‘사랑회 운영위원회’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들의 작은 도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결코 작지 않은 희망으로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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