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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취약계층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추진

이훈일 | 기사입력 2014/04/08 [07:57]

광양소방서, 취약계층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추진

이훈일 | 입력 : 2014/04/08 [07:57]
▲ 취약계층 소방안전서비스 추진     © 광양소방서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통해 화재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원천적으로 저감하여 ‘시민안전’을 실현하고자 현장중심의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사회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 예산과 민간기업 등의 후원을 받아 기초생활수급가구,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 가구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 등 관내 200가구에 대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과 사후관리, 마을 통·이장 명예소방관 위촉 재정비, 각 마을에 설치한 공용소화기함 정비 등 마을단위 자율대응체계구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나윤환 광양소방서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서비스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거라 믿으며, 올 한해 동안 주택화재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전 소방공무원이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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