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과 함께’에서 가수 아이큐가 가을 가을개편을통해 고정게스트로 합류하였다.
아이큐는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금요일 오후 3시코너 ‘기타와 라이브’에서 기타하나로 시청자들에게 라이브음악을 선물해줄 예정이다.
16일 오후3시에 방송된 이 날 라이브에서는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 캐롤키드의 ‘When I Dream'을 기타로 연주하며 불러 청취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영화 ’쉬리‘의 주제곡이었던 ’When I Dream'을 부르고 난 후 ‘쉬리의 키싱구라미가 되어 수족관으로 돌아가 구경하며 들은 착각이들었다‘.’아이큐씨는 전화국에서 고소를 받을것같아요~ GiGa막히니깐요‘라는등 청취자들의 문자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최근 ’서울의 밤‘이란 곡으로 8번째 앨범을 들고 컴백한 아이큐는 10만여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에서 매주 라이브방송을하며 올드팝,트로트,발라드,7080노래등을 부르며 꾸준히 인기몰이중이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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