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전부터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곳곳에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축제객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이번 축제는 환경을 생각하여 '리플릿 없는 축제'로 모바일 QR 코드 접속하여 축제의 내용을 볼 수 있다. 갯골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부터 소금놀이터, 어쿠스틱음악제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멍 때리기 대회인 '갯멍', 갯골 메타버스 등 특색있는 신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갈대 화관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프로그램과 '연날리기'프로그램, '갯골 요가'프로그램등을 체험 할 수 있다.
인천에서 온 A씨는 "시청역 앞에 셔틀버스가 있어 입장하고 편리했고, 체험프로그램이 너무 많아 아이들과 와서 즐길거리가 많아 내년에도 또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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