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2023년 과학토론 북부 초등학생 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과학토론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아보며, 질문하고 상상하는 종합적인 사고 역량을 키웠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과학적 근거를 통한 문제해결 방법을 토론했다. 북부교육청 관계자는 “과학적 사고로 생활 속 문제해결방안을 찾고, 의사소통 과정을 통해 질문하며 사고를 확장하는 경험은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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