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다누리' 인지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누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지역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다누리'를 널리 알리고, 청소년과 더 가까이 접촉하는 홍보전략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 ‘하굣길 아웃리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 하굣길에서 홍보 리플릿과 '다누리' 쿠폰 등을 배포하고 즉석 돌림판 이벤트를 실시해 '다누리'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방문인증 이벤트 ‘다누리 출첵!’으로 '다누리'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 미션 완료 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즐겁고 유쾌한 '다누리' 이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누리'를 이용하고 각양각색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유쾌하고 유용한 문화체험 기회를 누리고, 또래간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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