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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자유이용실 단체문화체험활동 이용 확대

곽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7/03 [12:07]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자유이용실 단체문화체험활동 이용 확대

곽희숙 기자 | 입력 : 2023/07/03 [12:07]

▲ 인천시교육청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인 초·중·고·특수·대안학교 학생 대상 단체문화체험활동을 월 1회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미디어연기, 골프, 도예 등의 전문강사 지원 프로그램 13개 ▶당구장, 도미노실, 탁구장 등의 시설 지원 프로그램 9개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 자유이용실 단체문화체험활동 신청기간을 연 1회에서 월 1회로 변경한다.

신청기간이 확대되는 실은 당구장, 도미노실, 탁구장 등 총 8개의 자유이용실로 매월 1일에서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다음 달 이용한다.

이에 따라 7월 중 자유이용실 단체문화체험활동 신청서 접수 결과 서흥초 등 3개 학교, 280명의 학생들이 신청했다.

또 자유이용실 개인 또는 단체 예약자가 없는 경우, 공연 관람 등 회관 내 다른 시설 단체 이용 시 당일에 개인별 일일회원권을 발급받아 자유이용실 이용도 가능하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새로운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2학기 신학기부터 자유이용실 단체문화체험활동 신청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유이용실 단체문화체험활동 신청기간 확대를 통해 학생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휘해 결대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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