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시흥시는 지난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거북섬 아쿠아펫랜드에서 이공이삼 관상어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아쿠아펫랜드에 희귀관상어와 알록달록 금붕어등 평소에 보지 못한 화려한 관상어를 관람하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관상어 행사장에는 영화 주인공으로 알려진 ‘니모’, 베타, 금붕어, 비단잉어, 구피, 거북이등 처음보는 관상어들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붙잡았습니다 .
또한 관상어 사료, 약품관과 수조용품관등이 전시하고 있으며 수생 예술 아쿠아스케이프와 어우러진 수족관도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거북섬 웨이크파크 앞 광장에서는 야외 물총 축제가 열려 찌는듯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버블샷을 맞으며 한껏 축제를 달아오르게 하였습니다.
어린이와 어른들은 모두 한데 어우러져 서로 물총을 쏘며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거북섬내 해양레포츠 복합 스트리트몰인 보니타가에서는 ‘거북섬 북적북적 마켓데이’가열려 관내 공방 작가들의 친환경 소재 작품을 구입할 수 있고, 대나무 물총 만들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또한 시흥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들의 사생대회 작품들이 전시되어 가는이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박경태(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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