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8월 마지막날 광주에서 열린 NC다이노스 와 KIA타이거즈의 10차전 경기에서 8회말 1사 만루 상황..
nc투수 김태현은 투수 앞 땅볼을 만들며 병살로 잘 마무리되는가 싶었지만, 투수 김태현이 홈으로 던진 공은 포수 뒤로 빠져 2,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2실점을 하였습니다.
이후 타자 주자가 2루까지 달리는걸 보고 포수 박대온은 2루로 던졌지만 이 또한 외야로 공이 빠져 1루 주자까지 모두 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날 리그 다승1위 nc페디가 올라왔지만 기아는 3회 7안타 1볼넷으로 6득점을 성공시키며 13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5강싸움이 치열한 기아는 오늘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하게 되었고, 4위 nc를 한게임차로 좁혔습니다. 박경태(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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