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기운을 담아 다시 희망과 설렘을 기원하는 새해 첫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개웅산 정상에는 해돋이을 보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해돋이를 보기위해 모인 시민들은 개웅산 정상 기준 오전7시 59분경 일출이 시작되었고, 이를 본 시민들은 소망을 빌며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용의 해 중에서도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 육십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합니다.
용은 장엄한 외모와 물을 다스리는 능력 때문에 위대하고 신비로운 존재에 비유돼 왔습니다.
박경태(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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