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시대 노성욱님의 나눔리더패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LA거주하며 영웅시대로 활동 중인 노성옥님이 100만원을 기부하며 서울 513호로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노성옥님은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가수 임영웅의 팬으로서 그의 끊임없는 선행과 팬클럽 영웅시대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동받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고 사랑의열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노성옥님은 이번 기부로 사랑의열매를 통해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인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우리서울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3호 기부자가 되었다. 해당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과 기후위기로 비롯된 다양한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노성옥님의 기부금은 경제위기와 기후위기로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노성옥 님은 "아티스트 임영웅님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아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임영웅님과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이 대한민국과 미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국경을 넘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영웅시대 노성욱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노성욱님의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우리서울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서울 사랑의열매 홈페이지(seoul.chest.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