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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 ‘있다’ 56.4%, ‘없다’ 40.5%

박상기 | 기사입력 2024/06/21 [10:28]

(리얼미터)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 ‘있다’ 56.4%, ‘없다’ 40.5%

박상기 | 입력 : 2024/06/21 [10:28]

 


[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등 잇따른 군사적 도발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반도 안보 관련 국민의 인식을 조사했다.

 

우선 북한이 실제로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국민 절반 이상이 북한의 전쟁 도발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을 보였다.

 

‘전쟁 가능성 있다’라는 응답은 56.4%(매우 있음 13.4%, 어느정도 있음 43.0%), ‘전쟁 가능성 없다’라는 응답은 40.5%(별로 없음 27.2%, 전혀 없음 13.3%)로 전쟁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이 없다는 응답보다 15.9%P 높게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가능성 있음 67.7% vs 없음 31.1%)과 광주/전라(66.5% vs 28.5%)에서 ‘가능성 있다’는 응답이 60%대로 높았고, 부산/울산/경남(58.1% vs 40.0%)과 대구/경북(56.3% vs 42.5%), 서울(52.0% vs 43.2%)에서도 ‘전쟁 가능성 있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연령대별로는 70세 이상(있음 65.5% vs 없음 29.0%)에서 ‘가능성 있다’는 응답이 60%대로 많이 우세했고, 60대(59.5% vs 36.8%), 18~29세(57.3% vs 40.0%), 50대(56.0% vs 42.9%), 30대(54.0% vs 41.2%)에서도 절반 이상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40대(47.5% vs 50.7%)에서는 전쟁 가능성 여부 응답 비율이 비슷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자신의 정치적 이념을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있음 62.8% vs 없음 34.7%)와 ‘중도’ 응답자(59.2% vs 39.5%)는 ‘전쟁 가능성 있다’는 의견이 많았고, ‘진보적’ 성향을 지녔다고 답한 응답자(45.0% vs 50.6%)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2024년 6월 17일(월) ~ 18일(화) 이틀간 무선 RDD(97%) 및 유선 RDD(3%)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자동응답조사 방식을 통해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2.6%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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