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주말인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담점 야외부스에서 진행되며, 특판의 목표 판매량은 3Kg에 2,000박스로 6,000Kg이다.
선착순으로 하루에 1,000박스씩 한정하여, 3Kg에 9과는 2,1000원, 3Kg에 10~11과는 17,000원으로 각 3,000원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판을 위해 세종로컬푸드㈜ 생산관리팀이 복숭아 출하농가의 물량확인 및 품질을 검수하고 세종시 로컬푸드과와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가 함께한다.
세종로컬푸드㈜ 권기환 대표이사는 “싱싱장터의 복숭아를 믿고 구매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풍성한 프로그램과 좋은 품질의 복숭아 축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22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 기간은 7월 26~28일(금,토,일)이며, 도도리파크와 세종시민운동장, 조치원읍 중심가에서 열린다. 블랙이글스 에어쇼, 모기장 영화제, 별빛드론쇼 및 축하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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