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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부곡동 지사협, 착한가게 잇따라 지정 나눔 문화 확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백년가 산낙지’ 착한가게 현판 전달-

장은희 | 기사입력 2024/08/02 [15:48]

안산시 부곡동 지사협, 착한가게 잇따라 지정 나눔 문화 확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백년가 산낙지’ 착한가게 현판 전달-

장은희 | 입력 : 2024/08/02 [15:48]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백년가 산낙지(대표 이기선) 사업장을 방문해 착한가게 3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기부금(품)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전달식엔 이경영 부곡동장과 엄경실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임원, 신규 착한가게 업체 대표 등이 함께 했다.

 

백년가 산낙지(대표 이기선)는 작년부터 부곡동 취약계층(어르신)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짜장면 및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업장이다.

 

이기선 백년가 산낙지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경실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부곡동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고 있다”라며 “지역 취약계층을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곡동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 의사가 있는 개인과 사업장은 부곡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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