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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청년청, 청년 잠재력을 깨우다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예술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진행
 현직 기자와의 만남을 통한 언론 글쓰기, 홍보, 콘텐츠 기획 등 맞춤형 학습 다각화
 8월 20일(화)~11월 14일까지... 전액 무료, 참여 대상은 만 19세~39세 청년

심철 | 기사입력 2024/08/09 [09:29]

관악청년청, 청년 잠재력을 깨우다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예술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진행
 현직 기자와의 만남을 통한 언론 글쓰기, 홍보, 콘텐츠 기획 등 맞춤형 학습 다각화
 8월 20일(화)~11월 14일까지... 전액 무료, 참여 대상은 만 19세~39세 청년

심철 | 입력 : 2024/08/09 [09:29]

▲ 2023년 넥스트트랙 프로그램 사진


[경인투데이뉴스=심철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청년청에서 오는 20일(화)부터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넥스트트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악구 청년이 전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직업 기술 습득, 실무 경험, 자기 계발 및 관심 분야에서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작년에 진행한 청년 기자 학교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이론, 실습, 현장 체험을 확대하고, 단계별 접근을 통해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넥스트트랙 포스터(인문학)


아트인문학캠프는 일반인이 쉽게 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K-pop의 기원 및 트렌드(윤일상 작곡가) △문화 기획의 이해와 문화 행정 아젠다 발굴(김미애 로컬멀티플라이 대표) △예술 감성 글쓰기(김인선 스페이스 윌링 대표) △1인 출판 기획의 개념과 중요성(공가희 작가)으로 이루어진다.

 

기자 수업인 청년기자캠프는 △언론 글쓰기(이예지 기자) △기초 스피치 기술 및 발성 훈련(박은주 아나운서) △숏폼 배우기 및 홍보법(이지현 널위한 문화예술 대표) △청년청 및 문화예술 취재(실습) 등으로 진행한다.

 

청년기자캠프는 전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지식과 실무 경험을 직접 소통하며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 이후에도 관악청년청 사업인 체크메이트·오픈하우스(동아리 사업)와 연계하여 자발적인 네트워크 활동이 지속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넥스트트랙 포스터(청년)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이며, 참여 대상은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아트인문학캠프와 청년기자캠프로 나뉘어 모집된다. 수업은 8월 20일(화)부터 11월 14일(목)까지 약 4개월간 주 1~2회씩 진행된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 인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관악청년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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