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12일 양평소방서 여성 소방공무원 6명과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여직원들의 업무 중 애로 및 건의사항과 육아와 일 병행의 고충에 대해 청취하고, 여성 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직장 및 가정의 양립 방안,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소통이 있었으며, 격의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병주 서장은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는 여성 소방공무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모두가 근무하고 싶은 즐겁고 행복한 직장 생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평소방서는 매달 11일 모든 구성원이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존중 문화운동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즐겁고 따뜻한 직장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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