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장은 시원한 음료와 쿠키를 직접 전달하며 더위에 지친 소방관들을 격려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인천보훈지청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방관으로써 더욱 책임감을 갖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은 “ ‘무더위 극복 제복의 영웅 사기 진작 프로젝트’ 를 통하여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제복근무자 또한 감사와 존경을 받을 만한 보훈의 대상임을 알리고 앞으로도 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더위 극복 제복의 영웅 사기 진작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제복근무자 커피차 방문이벤트는 오는 16일 미추홀소방서에서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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