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 동구청 은 소재한 향적사(대한불교조계종)는 지난 8일 동구 관내 경로당 38개소 등에 냉면 1천인분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향적사에서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냉면은 스님들이 사찰에서 직접 만든 연냉면으로 냉면 중에서도 별미에 속한다.
향적사 주지 진우스님은 “어르신들이 사찰의 건강한 음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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