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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무료급식에 300만원 상당의 쌀 후원

장은희 | 기사입력 2024/09/04 [16:48]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무료급식에 300만원 상당의 쌀 후원

장은희 | 입력 : 2024/09/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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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지부장 강정미)에서 하반기 무료급식이 시작되는 지난 4일 오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정진)에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급식에 300만원(750kg)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상록수역 광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 500여명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안산도시공사, 안산뚜벅이, V-나들목봉사단, 대자연사랑실천본부, 안산사랑, 상록모범운전자회, 우산봉사단, 안산튼튼병원, 개인봉사자 등)이 모인 가운데 NH농협은행 강정미 안산시지부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쌀)을 전달했다. 전달식과 더불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도 진행되었다.

 

이정진 센터장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적지않은 양의 쌀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산센터는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정미 지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하여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배식에 앞서 ‘기쁨을 주는 사람들’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고, ‘밀알미용봉사단’과 ‘행복사랑봉사단’의 이·미용봉사도 함께 진행됐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에서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음료를 후원했다.

 

 

이정진 센터장은 바쁜일과 중에도 시간을 할애하여 쌀 나눔 및 배식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NH농협은행 강정미 안산시지부장과 임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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