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 현 의원(안산시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안산시(을) 지역위원회 민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민생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현 의원은 시·도의원들과 함께 추석 연휴 종합대책과 동별 공약 사항을 확인하고, 민원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주차장 문제와 공원 및 편의시설 정비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김 현 의원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상록수역, 한대앞역, 고잔역, 중앙역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리며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지역 농수산물도매시장, 파출소 등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 현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안산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민생을 먼저 살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