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 안산,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에 추석 맞이 후원금 전달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LG이노텍이 추석을 맞아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LG이노텍은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 이웃과 함께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9일부터 진행된 ‘세덤’ 행사에 사용되었으며, 지역의 장애 당사자 70가정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데 사용되었으며 11일에는 복지관 식당에서 송편을 빚고 덕담을 나누는 자리에도 사용됐다. 이 행사를 통해 송편을 빚고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며 참가한 장애 당사자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LG이노텍 배초롱 선임은 “이번 추석에도 장애 당사자분들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김선정 관장은 “LG이노텍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매년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 준비할 수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송편빚기에 참여한 한 당사자는 “이벤트 진행해 주셔서 송편도 먹고 명절을 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LG이노텍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이번해 추석 명절 행사 ‘세덤’이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LG이노텍은 명절 외에도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