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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백운 로타리클럽, 추석 맞이 쌀 후원으로 훈훈함 전해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보담에 쌀 20kg 20포대 후원

김지영 | 기사입력 2024/09/15 [12:30]

양평백운 로타리클럽, 추석 맞이 쌀 후원으로 훈훈함 전해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보담에 쌀 20kg 20포대 후원

김지영 | 입력 : 2024/09/15 [12:30]

▲후원 단체인 양평백운 로타리클럽 관계자와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보담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보담 제공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국제로타리3600지구 양평백운 로타리클럽(회장 김영미)이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 쌀 20kg 20포대를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보담에 후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후원은 오전 9시경 양평백운 로타리클럽 회장과 총무(이설희), 재무(김재영)가 보담을 방문해 남명순 원장과 시설 관계자가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다.

 

양평백운 로타리클럽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쌀 후원도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시설 이용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보담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입주자(이용자)들에게 안정적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시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평백운 토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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