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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더 즐거워!” 세 유치원의 즐거운 만남!‘연합팝업놀이터’운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유치원 연합놀이터로 협력 놀이 강화

곽희숙 | 기사입력 2024/11/05 [16:42]

“모여서 더 즐거워!” 세 유치원의 즐거운 만남!‘연합팝업놀이터’운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유치원 연합놀이터로 협력 놀이 강화

곽희숙 | 입력 : 2024/11/05 [16:42]

▲ 팝업놀이터 홍보포스터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삼혁)는 11월 5일(화) 목천, 신흥, 신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목천초등학교에 다함께 모여 8회차 ‘찾아가는 연합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진행하였다.

 

놀이 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유아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팝업놀이터는 사전조사를 통해 유아들의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놀이 주제는‘업사이클링’으로 ▲자원순환 낚시 놀이 ▲깡통 던지기 ▲병뚜껑 오뚜기 만들기 ▲폐현수막을 활용한 낙서 놀이터로 구성하여 참여 유아들이 놀이에 몰입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조삼혁 관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지역 아이들에게 필요한 놀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은미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팝업놀이터는 놀이에 환경 보호의 주제를 접목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런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9회차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는 오는 11월 8일(금) 신흥초등학교에서 15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향후에도 천안 지역 아동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팝업놀이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전한 놀이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들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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