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대성신협에서 후원한 약 100만 원 상당의 물품(쌀 10KG 20포, 이불 5세트)을 도원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성신협 이춘재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대성신협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원동 고독사 해소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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