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 동구 보건소는 지난 10월 11일, 25일, 11월 8일 등 3회에 걸쳐 지역주민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서의 생명 구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강의 및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론 강의 및 실습 ▲영유아 하임리히법 및 응급처치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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