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김호일)은 11월 8일(금), 11월 15일(금)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발달장애인이 김장철을 맞아 직접 만든 배추김치 80kg, 깍두기를 거동이 불편한 식사배달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 관계자는 “나눔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미추홀노인복지관 김호일 관장은 “발달장애인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인 만큼 의미있는 곳에 사용했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