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챌린지 참여

"청소년들이 딥페이크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힘 모아야"

곽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2/02 [11:02]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챌린지 참여

"청소년들이 딥페이크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힘 모아야"

곽희숙 기자 | 입력 : 2024/12/02 [11:02]

▲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챌린지’에 참여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서대문구는 이성헌 구청장이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청소년 딥페이크(Deep Fake, 첨단 조작기술)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딥페이크 허위 합성물 제작 및 유포’가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알리는 게시물을 SNS에 올린 뒤 2명 이내의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성헌 구청장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란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딥페이크 범죄행위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딥페이크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다음 참여자로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조재광 서대문경찰서장을 지명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