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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소년재단, 2년 연속‘지역사회공헌인정제’선정 및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장은희 | 기사입력 2024/12/02 [20:41]

안산시청소년재단, 2년 연속‘지역사회공헌인정제’선정 및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장은희 | 입력 : 2024/12/02 [20:41]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6회 2024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여 격려하는 제도이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그동안 ▲청소년 복지 및 교육프로그램 ▲취약계층 긴급 지원사업 ▲지역 주민 협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기반을 강화해왔다. 특히 환경 개선 캠페인과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희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재단 전 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수상은 안산시청소년재단이 지역사회 내에서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관으로 자리 잡았음을 상징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단은 더욱 폭넓은 협력과 활동을 통해 안산시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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