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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3개 기관 협력으로 취약가정 지원 및 환경 보호 활동 앞장

주거환경 개선과 굴포천 플로깅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곽희숙 | 기사입력 2024/12/05 [09:07]

부평구시설관리공단, 3개 기관 협력으로 취약가정 지원 및 환경 보호 활동 앞장

주거환경 개선과 굴포천 플로깅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곽희숙 | 입력 : 2024/12/05 [09:07]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지난 3일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과 굴포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단은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취약가정 4가구를 대상으로 단열벽지 설치, 자동폼업 교체,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등 가정 내 노후 시설 교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해 하반기에 체결한 ‘주거환경 편의 증진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 협약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반이 되고 있다.

 

한편, 공단 일부 직원들은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 굴포천네트워크와 함께 굴포천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뜻 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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