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기)는 화도감리교회(담임목사 임용덕)에서 지난 5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도감리교회에서 쌀 10kg 50포를 마련해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화도감리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후원한 쌀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용덕 목사는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쌀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동기 화수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주시는 화도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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