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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 거울연못 빛축제 한창

2025년 2월 2일까지 59일간 매일 오후5시30분 ~ 오후11시 운영

달과 큰별이 내린 거울연못, 환상적인 빛의 향연!

곽희숙 | 기사입력 2024/12/09 [16:18]

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 거울연못 빛축제 한창

2025년 2월 2일까지 59일간 매일 오후5시30분 ~ 오후11시 운영

달과 큰별이 내린 거울연못, 환상적인 빛의 향연!

곽희숙 | 입력 : 2024/12/09 [16:18]

▲ 빛 축제 포스터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부산의 대표 도심공원 일원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축제로 볼거리가 한창이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2025년 2월2일까지 거울연못 빛축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매년 겨울마다 부산시민공원 동절기 특화 대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이어온 이번 행사의 올해 주제는 ‘달과 큰 별이 내린 거울연못’.

 

▲ 겨울 연못



공단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초까지 ‘복을 주는 환상의 루미나리에 섬’을 주제로 복룡 루미나리에로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연말연시에는 직경 10M, 높이 5M 둥근 달 모양의 대형 돔 조형물과 거울연못에 걸친 별모양 조형물, 인디언 텐트 모양과 수목과 어우러진 전구 장식이 특별한 겨울밤을 선사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부산 대표 도심공원에 오셔서 달과 큰 별이 내린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만끽하시고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부산시민공원 누리집(http://www.citizenpark.or.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외에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미디어아트와 대형 트리, 어린이대공원, 주요 지하도상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부산의 주요관문과 터미널 등에도 다채로운 포토존과 이벤트가 한창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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