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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국떡 나눔‘사랑愛찬’추진

더욱 풍성한 설 명절 나눔 실천

장은희 | 기사입력 2025/01/17 [09:18]

안산시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국떡 나눔‘사랑愛찬’추진

더욱 풍성한 설 명절 나눔 실천

장은희 | 입력 : 2025/01/17 [09:18]

▲ 안산시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국떡 나눔‘사랑愛찬’추진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맞이 ‘사랑愛찬’을 추진해 관내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愛찬’은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옥희)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과 지역 주민들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매월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지사협에서 즉석식품과 과일, 떡국떡 등을 장만하고, 관내 사업체를 운영하는 주민의 후원(▲별난형제동태탕 무채 ▲회사랑굴바다 제육볶음 ▲마루한방병원 겉절이 무침 ▲부곡아구탕 콩나물무침 ▲북경중화요리 짜장 ▲은시루떡공방 쑥인절미 ▲세반청과 방울토마토)을 받아 더욱 풍성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이옥희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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