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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포은아트홀 6개월만에 1525석 규모로 재개관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1/19 [08:58]

용인포은아트홀 6개월만에 1525석 규모로 재개관

곽희숙 | 입력 : 2025/01/19 [08:58]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환영사 (사진=곽희숙 기자)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용인포은아트홀이 6개월간의 객석 증축 공사를 마치고 18일 재개관했다.

 

시로부터 42억의 예산을 교부받아 증축 공사를 진행한 포은아트홀은 110만 용인특례시에 걸맞은 1,525석 규모의 객석 수 확대와 무대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김선희 의원 등 재개관을 축하해주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포은아트홀 재개관 행사 '리틀 용인'의 알라딘 무대 (사진=곽희숙 기자)


본 공연에 앞서 로비 무대에서는 재개관 축하공연으로 장한샘의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주와 ‘리틀 용인‘ 어린이들의 알라딘 무대를 용인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이날 재개관 공연 ‘환영’은 양재무 지휘자와 성악가 합창단 이마에스트리, 뉴욕 클래시컬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재형 테너의 협연으로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는 45억을 들여 포은아트홀 야외 광장을 꾸밀 예정이다.”라며 “문화의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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