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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중점사례관리를 위한
인천지역 네트워크 업무협약식 개최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1/20 [19:05]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중점사례관리를 위한
인천지역 네트워크 업무협약식 개최

곽희숙 | 입력 : 2025/01/20 [19:05]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중점사례관리를 위한 인천지역 네트워크 업무협약식 개최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최규삼)는 1월 20일 인천지부 회의실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인천보호관찰소,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서인천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와 범죄 예방 및 재범방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중점사례관리 인천지역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집중 관리 사례 발굴 및 지원 요청 체계 구축, 집중 사례 관리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대상자 관리·감독, 기타 필요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등이다. 협약식을 통해 6개 기관은 법무보호대상자 및 대상자 자녀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호대상자(취약계층)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첫걸음으로, 각 기관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보공유와 자원 활용을 통해 재범 방지와 사회적 안전장치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정신건강 문제와 가정폭력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이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대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각 기관 대표들은 “협약에 참여하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보호대상자들의 재범을 예방하고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히며 협약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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