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소통한마당 단월면....12개 읍·면 순회 종료-종합장사시설 양평군이 적합지 검토해 마을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
전진선 군수는 12개 읍·면을 돌며 양평군 지도를 “양과 닮았다고 생각해 양춘이란 마스코트를 만들었다”며 양평군 지도에 표시된 각 면의 위치를 양과 형상화해 말하며 각 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각 면 면장의 2024년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경과보고 후 전 군수는 PPT(군정 설명자료) 자료를 참고해 ‘관광, 환경, 건강, 안전’ 키워드 순으로 군정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주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주민은 양평읍(21건), 강상면(17건), 강하면(16건), 옥천면(37건), 양서면(18건), 서종면(25건), 청운면(19건), 양동면(19건), 지평면(19건), 개군면(40건), 단월면(20건) 등이며, 행사장에서 추가로 건의한 주민들이 있어 최종 집계는 더 많을 것으롤 보인다. ㆍ
한편 전진선 군수는 종합장례시설 건립과 관련해 양평군이 적합한 지역을 검토해 마을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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