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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 Network 송은지 한국총괄, 이정진 대사,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클럽 동시 가입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2/06 [11:48]

Moca Network 송은지 한국총괄, 이정진 대사,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클럽 동시 가입

곽희숙 | 입력 : 2025/02/06 [11:48]

▲ Moca Network는 대한적십자사에 4억 원을 기부하고 송은지 한국총괄과 이정진 대사를 대한적십자사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지정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대한적십자사 정채영 부회장, 김철수 회장, 모카네트워크 이정진 대사, 송은지 한국총괄, 김영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위원장) (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Moca Network(이하, 모카네트워크) 송은지 한국총괄과 이정진 대사가 동시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모카네트워크는 지난 1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4억 원을 기부하고 송은지 한국총괄과 이정진 대사를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지정했다. 송은지 한국총괄은 아너스클럽 286호, 이정진 대사는 아너스클럽 287호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아너스클럽 가입식에 참석한 송은지 모카네트워크 한국총괄은 “아너스클럽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인도주의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나눔의 가치를 알고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각 분야의 리더 296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우리 사회의 인도주의적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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