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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보담' 신순아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안아

김지영 | 기사입력 2025/02/19 [17:27]

사회복지시설 '보담' 신순아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안아

김지영 | 입력 : 2025/0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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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열린 2025년 시설장대회 및 정기 총회에서 유공표장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19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시설장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보담(사회복지법인 씨엘) 사회재활교사 신순아 팀장이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순아 팀장은 보담에서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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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사회복지시설 보담 신순아 팀장

 

신순아 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보담이 추구하는 장애인 복지의 가치와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혁신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담 남명순 원장은 “신순아 팀장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신 팀장의 헌신적 노력과 보담 구성원들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수상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신순아 팀장을 대신해 이은주 팀장이 대신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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