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15일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육상과 수영 등 11개 종목은 사전경기로 진행됐으며, 축구와 테니스 등 16개 종목은 대회 기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된다.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 4천여 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참가해 오는 17일까지 총 27개 종목(정식 25, 시범 2)에서 기량을 겨룬다. 안산시는 선수단 328명, 임원진 130명 총 458명이 참석했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관련 상세 일정과 경기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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