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동에 안산 動팀은 역사문화자원을 통해 관광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취암히스토리와 마을의 상권활성화를 위해 모인 골목대장, 안산동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함께그린 봉사단으로 구성됐다.
그 첫 번째 주민프로그램으로 ‘나도가드너’-시민정원사 교육을 실시하여 1강 이끼정원 토피어리, 2강 수국의 생육특성과 번식법, 3강 게릴라정원조성으로 현장에서 직접 꽃길을 조성해보는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마직막 현장실습으로 조성된 게릴라 정원은 현장실습으로 직접 심은 꽃화분을 수암마을 초입에 있는 휀스에 걸어 작은 수봉이 정원이 생겨 허전했던 마을 길에 생기가 돋는 주민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한편,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가 협업으로 25년 마을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잡지 수마일V2, 마을디자인대학, 마을포럼까지 ‘수암마을로 찾아오는 안산동’을 만들고자 계속해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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