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촘촘한 복지서비스로‘차별없이 누구나 평등한 도시’를 실천하다경계선 지능 청소년과 보호자에 대한 심리·정서 상담서비스 마련
지난달 26일(월), 본 센터는 명지대학교 인지행동치료연구소 교수진 및 연구진과 사례회의를 갖고, 참여 대상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2025년에는 지역 내 기관 추천 및 경계선 지능으로 진단 받은 청소년(11세~19세)이 참여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광명동에 새로 개소한 광명마음숲상담소와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협업하여 그 보호자(부모)도 함께 참여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광명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 사례 발굴 및 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마음숲상담소(02-2681-200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