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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촘촘한 복지서비스로‘차별없이 누구나 평등한 도시’를 실천하다

경계선 지능 청소년과 보호자에 대한 심리·정서 상담서비스 마련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6/16 [19:31]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촘촘한 복지서비스로‘차별없이 누구나 평등한 도시’를 실천하다

경계선 지능 청소년과 보호자에 대한 심리·정서 상담서비스 마련

곽희숙 | 입력 : 2025/06/16 [19:31]

▲ 광명마음숲상담소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대표이사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여 그 청소년과 가족(보호자)에게 사회·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14일(토)부터 집단상담을 실시다.

 

지난달 26일(월), 본 센터는 명지대학교 인지행동치료연구소 교수진 및 연구진과 사례회의를 갖고, 참여 대상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2025년에는 지역 내 기관 추천 및 경계선 지능으로 진단 받은 청소년(11세~19세)이 참여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광명동에 새로 개소한 광명마음숲상담소와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협업하여 그 보호자(부모)도 함께 참여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 광명마음숲상담소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대형 소장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특화 프로그램으로서 참여하는 가족이 배려와 소통의 기회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광명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 사례 발굴 및 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마음숲상담소(02-2681-200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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