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지난 19일, ‘2025 바르게살기운동 환경지킴이단 범국민 결의대회’가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일대에서 개최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안산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500여명이 참여하는 범국민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바다 환경 보호를 위한 실제적인 활동과 다짐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이완균회장은 환영사에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실천의 가치를 강조하고, 아울러 안산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소개하여 행사에 참가한 경기도 회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결의대회를 마친 후에는 참가자가 바다정화를 위한 자연친화적인 ‘EM 흙공던지기’를 실시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단체들이 함께 협력하여 방아머리해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