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과 아우내은빛복지관이 함께하는 ‘싱글(Single)+벙글’ 프로그램, 1인 가구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지원
최근 통계에 따르면, 배우자를 잃고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중 상당수가 고독감과 우울감을 호소화며, 일부는 자살 충동까지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통적 가부장제 속에서 생활해온 남성 노인들은 요리.청소 등 기본생활 기술부족과 스마트폰 활용 미숙으로 일상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이러한 다층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론 교육을 넘어, 사회적 연결망 복원과 자기관리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본 요리부터 식단 관리, 실생활 맞춤 살림 노하우 전수, 치매 예방 인지훈련 및 근력강화 운동이 진행되는 건강교실, 디지털 일상 정복을 위한 교통편(버스.기차 예약), 택시 호출, 병원 예약, 키오스크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 및 이론 교육이 진행되며 보이스 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은 "노후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배우자 사별 후 갑작스러운 독립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다”, “‘싱글벙글’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 완화와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시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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