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의원 김덕수 성명서...전진선 군수 “악수 군수”로 불려-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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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수 양평군의회 전 의원이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
성명서에서 김 전 의원은 “지역 경제는 무너지고 건설 현장은 멈췄으며, 식당은 텅 비었다. 급박한 현실과 산적한 현안을 외면한 채, 각종 행사마다 악수만 하고 다니고 있어 군민들 사이에 ‘악수 군수’라 불리고 있다.”
이어 “행정타운 이전, 사격장 이전, 쉬자파크 활용, 양평공사 정상화, 화장장 건립 등 현안을 군민을 속이지 말고 현황을 낱낱이 밝혀라”며 “강은 흐르고 배는 있는데 뱃사공이 없다”며 “군민의 민심을 전진선 군수만 듣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발표전 배포한 성명서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중단을 김건희 여사 특혜 프레임으로 왜곡했다고 책임을 민주당으로 돌렸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감사원 표적 감사로 개발이 엄투고 양평경제가 무너지고 있는데 전진선 군수는 침묵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의 수사에 대해서는 정치탄압으로 규정하며 지역발전 노력을 특혜로 몰아가는 정치보복일 뿐이라고 했다.
김 전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 양평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도 높은 성명서 발표로 공천 경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